피부 보습 케어 브랜드 바세린이 새로운 홍보 모델로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배구단 소속 김연경 선수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세린은 거침없는 배구 실력과 뛰어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식빵언니’로 떠오르고 있는 김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엇이든 거침없이 시도해 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바세린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와 김연경 선수의 거침없고 건강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며 “거칠어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촉촉한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세린은 김 선수의 모델 선정을 기념해 이달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바른 언니 김연경과 함께하는 거침없이 #해_바세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나만의 다짐을 만든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등(10명) 인스탁스미니 11+필름 및 바세린 전 제품, 2등(10명) 스타벅스 상품권 5만원권, 3등(50명) 올리브영 상품권 3만원권, 4등(100명) 바세린 뉴 로션 3종 세트(랜덤)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29일 발표된다.

한편 바세린은 자사 제품 구매 시 150주년 한정판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박명진 기자 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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